작가 소개

작가소개
벽천 이규남 사진

이 규 남 (李 圭 南)

號 : 碧泉, 今甫, 靑坡, 良能善齊, 包貧樂樓, 碧華墨房

  • 주소 :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65번지 43. 205호 금보서예
  • 전화 : 051-743-2131
  • 팩스 : 051-747-2179
  • 핸드폰 : 010-2517-9733
  • 이메일 :
  • -
  • 약력
    • 개천예술제 특선
    • 한국미협전 입선
    • 부산미전 입선
    •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 현대경제일보 서예지도상
    • 일요신문 서예지도상
    • 산업통신 서예지도상
    • 교육평론사 서예지도상
    • 부일작가상
    • 한국정신문화연구원장 감사패
    • 부산광역시장 감사패
    • 육군군수사령관 감사패
    • 동천고등학교장 감사패
    • 2002 아시아드 지원협의회 감사패
    • 부산미술제 초대 출품
    • 영남서예교유전 초대 출품
    • 부산문화회 창립전 초대 출품
    • 기외묵림전(1983-現) 23회
    • 김해문화원 초대전
    • LG종합금융 창사20주년 기념 초대전
    • 한국자유총연맹 창립50주년 기념 초대전
    • 2002 아시안게임 기념 특별전
    • 흙과 돌과 나무 그리고 詩와 墨의 어우름전
    • 문학과 예술의 만남전 기획 집행 및 예보 편집 발간
    • 藝 아우름전
    • 개인전 17회
    • 자선전 2회

    • 전국청소년휘호대회 심사위원
    • 전국서예휘호대회 심사위원
    • 부산미술대회 서예전람회 심사위원장
    • 부산시 금정구청 서예교실 강사
    • 울산 한영화학 서예강사
    • 우리 문화회 회장
  • 주요작품소장처
    • 광복오십주년 경축기념 독립선언문(240 * 90 * 12) 대병 총무처에 기증
    • 독립기념관개관 사주년기념 독립선언문 대액 (620 * 170) 제작 기증
       - 상동작품 동천고등학교, 미리벌민속박물관 제작 소장
    • 경남진주고개교 69주년기념「홍익인간」대액(50 * 100) 휘호
    • 국립중앙도서관 신축 개관기념 독립선언문 전지십곡 대병 제작 소장
       - 상동작품 국회의장공관, 국무총리공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경원대학교, lg그룹 제작 소장
    • 백산기념관준공기념 독립선언문 대액 (300 * 120) 제작 소장
       - 상동작품 부산광역시청, lg증권영남사옥, 한일여상고교 제작 소장
    • 경남진주고 개교 70주년 및 과학관준공기념 독립선언문 대액(500 * 100) 제작
    • 광복 50주년 경축기념 독립선언문 대형도자기 제작 - 부산일보·kbs·bbs 등에 보도
    • 노산선생 대하시 「조국강산」20곡대병(240 * 70 * 20) 제작 소장
       - 상동작품 통일원 남북회담사무국, lg그룹, 한보그룹 등에 제작 소장
    • 부산영도구청 신축 개관기념「조국강산」대하시 대액(720 * 120) 제작
       - 상동작품 경남김해시의회 에 소장
    • 경남진주고개교 69주년기념「홍익인간」대액(50 * 100) 휘호
    • 건군 47주년기념「강군육성」현판(400 * 80) 휘호 군수사령부에 소장
    • 남한강수련원 준공비문 외 다수의 비문, 각종제자, 현판휘호
  • 서회화(書繪畵)란?
    • 서회화의 세계로...
    • 스스로 거창하게 수식하기 보다는 인터넷의 소개글을 발췌하여 대신 가름할까 합니다.

      크로스오버는 대중 예술의 트랜드다.
      언제부터인가 음악계에서는 ‘크로스오버’라는 새로운 장르가 선을 보이며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기 시작했다.
      어떤 고유한 장르를 초월하여 다른 분야의 기능과 기술까지 접목시킨 이른바,
      문화계의 퓨전인 것이다. 퓨전이라는 말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르는 음악이며,
      1969년 트럼펫 연주자인 마일즈 데이비스가 처음으로 재즈에 강렬한 록비트를 섞어낸 음악을 선보였던 것이 시초다.
      국내에서도 국악을 이용한 크로스오버 음악이 시도되어 서태지의 ‘하여가’는 국악과 랩을 잘 조화해냄으로써 큰 호평을 받았고,
      그 후 가요계는 국악과의 결합에 새로운 관심을 갖기도 했다. 이것은 비단 음악계 뿐만의 현상은 아니었다.

      서화동근(書畵同根)에서 잉태된 서회화
      서회화는 모양과 이야기, 그리고 이미지가 있는 글씨나 글귀를 그림으로 보이도록 표현하는 장르다. 인터넷 등 우리의 일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데, 서예는 전통만을 고집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서예의 가치가 평가절하되고 있는 안타까움을 타파해보고자,
      그는 서예에 회화를 접목시켰던 것이다. 초반에는 어떤 주제에 대해 가볍게 조금씩 색깔을 넣고 여백을 살리는 등 동양의 멋을 살렸으나,
      차츰 시와 여백을 배제시키면서 과감한 채색으로 서예와 회화가 완전하게 접목된 형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
      이것은 글자 하나, 붓의 터치 하나하나가 스토리를 이뤄 전체를 설명하는 특이한 구조를 이룬다.

      중략..

      원문 : http://blog.naver.com/k0j2g3/90068019111